상철과 백합, 초고속 결혼 💍
‘나는 솔로’ 14기 상철과 ‘나솔사계’ 백합이 결혼에 골인하며 ‘나솔 세계관 대통합’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11일 SBS Plus와 ENA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상철과 백합의 행복한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상철은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바쁜 결혼 준비 과정을 밝혔다. 백합은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의 소개로 상철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상철은 백합의 성수동 베이커리 카페에서 그녀를 돕고, 동기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준비를 마쳤다.
상철과 백합의 사랑 이야기 💑
백합은 상철과의 초고속 결혼에 대해 "둘 다 나이가 적지 않아 빠른 판단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철도 백합의 사교성, 활발함, 순수함에 큰 호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신혼살림을 시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상철은 백합을 위해 케이크를 배우러 대전에 내려가기도 했으며, 백합은 직접 만든 케이크로 역 프러포즈를 했다.
20기 영호와 정숙의 결혼 준비 🎉
또한 20기 영호와 정숙 역시 내년 5월 18일로 결혼식장을 예약하며 핑크빛 미래를 약속했다. 두 사람은 여행 중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여행을 마친 뒤 결혼식장을 예약했다. 정숙은 영호가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는 생각에 애정을 과시하며, 영호는 "죽기 전까지 굿나잇 키스 할 정도로 애틋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두 커플의 행복한 결말 🏡
상철과 백합, 영호와 정숙 모두 빠르게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상철과 백합은 초고속 결혼으로, 영호와 정숙은 예정된 결혼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고 있다.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관련 기사>
'더 리흐트, 맨유 이적 임박' 김민재, 주전 확보하나?